제9대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국외연수시민보고회 방청을 보며..

시민들의 세금으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의원들에 대해 혈세낭비라는
부정적 여론이 많고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제9대 충주시의회(박해수 의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홍성억 위원장)과 의원들은 변화된 모습을 보였는데
독일해외연수를 다녀와서

충주시 최초 해외연수보고를 충주시의회 홈페이지에 기재하고
시민대상 국외연수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해준 것도
의정활동의 일환으로써 매우 잘한일이다 라고
생각하며 칭찬합니다!

다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한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배운점을
충주시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제언하여 
충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고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홍보위원장
김혜숙 올림 


자료제공: KBS 언론보도자료 [“부실 해외연수 그만” 충주서 첫 시민 보고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97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