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6 세영 리첼 2단지 아파트 사전 점검이 이루어 졌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파트 공사 진척이 아직 80%도 넘지 않을 것 같은데 주민의 안전은 나 몰라라 하고
사용 승인에만 미쳐서 사전 점검을 강행한 것입니다.

아파트 안은 더 합니다. 싱크대 문은 떨어져 있고 가구는 다 넘어져 있고
화장실 변기 물은 옆으로 다 새고 , 유리는 다 깨쳐 있고

같은 시기에 같은 가격에 입주 예정인 광주 수완 리첼은 명품 아파트 였습니다.
우린 중고 아파트 만도 못합니다.

왜 충주시민에게만 이런 푸 대접을 하는 것인까요~~ 멍청도에 사는 멍청이 시민이라서
왜 충주 시의회에서는 이런 멍청이 취급을 받는 충주 시민을 보호해 주지 않는 겁니까?
존경하는 시의회 의원님들
충주 시민을 멍청이라고 무시하는 세영 건설을 혼내 주시고 입주자들이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요즘 잠 들기가 힘이 듭니다. 하루 저녁에도 몇번씩 깹니다.
제발 저희들 살려 주십시오
부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