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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최근배의원 '신충주역 양구간 지하화' 시정 질의에 찬사 권OO 2013-04-23 조회수 1267

어제 여러 지방신문과 일부 전국 신문에 보도된 내용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아래의 질의를 해 준 

최근배 의원과 긍정적 답변을 해 주신 이종배 시장께도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균형 발전에 찬물을 부었던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준 쾌거입니다.    

지역민의를 수렴한 100년대계를 내대 본 혜안을 높이 평가합니다.

충주시민은 물론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성사되도록 각별한 노력이 따라주길 당부드립니다.  

시민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래------------------------------------

"중부내륙전철 충주도심 관통 노선 '지하화'해야" 
 
충주시의회 최근배의원 주장
 기사  댓글(0)   김주철 kimjc@cb21.net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등록일: 2013-04-22 오전 10:53:12
   
충주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중부내륙철도(전철) 건설과 관련, 충주도심 관통 노선에 대해 지하화가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충주시의회 최근배(사진)의원은 22일오전 제176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충주시장에 대한 시정질의’를 통해 “올해 년말까지 실시설계중인 중부내륙철도의 충주도심 관통 노선에 대해 이를 일부구간만이라도 지하화가 추진돼야 한다”며 “충주시가 이를 실시설계에 반영할것”을 요구했다

최의원은 서면질의를 통해 “지하화가 되지않는 충주도심의 철도노선은 지역간의 단절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의 분리로 낙후지역으로 전락되어 도시균형발전의 저해등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심철도노선의 지하화는 인근 주민들을 소음,분진,공해로부터의 해방 시키며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이미 서울시가 지상철도 주변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위해 2011년 지하화에 대한 용역을 의뢰해 1호부터 9호선의 지상구간 31㎞를 비롯, 경부선등 국철지상 구간 86㎞를 지하화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안양시는 인근 7개 지자체와 연대해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철1호선 지하화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선정토록 103만명 서명명부를 만들어 지난해 대선때 여·야 대선후보에게 전하는등 추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충주는 전철노선 설계단계부터 이를 반영해 충주시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워야 함은 물론 기존의 충주역사와 봉방동 하방마을에 신설될 신전철역사를 단순한 지하통로가 아닌 지하상가 규모로 연결시켜 이용객의 편의제공과 유사시의 대피기능을 공유토록 충주시가 정부에 적극적인 건의와 시민운동을 통해 이를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이종배충주시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보여지나 실시설계부터 반영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충주 / 충북일보 김주철기자 kimjc@cb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