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군요
 요즘 방송이며 신문이며 충주우체국 이전에 대하여 계속 의회를 성토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어떻게 처리를 하실건가요...

 내가 알기로 10년 넘게 방치되어온  금능택지지구내 업무시설용지로서 분양되지않은 땅과 
 시소유의 일부땅과  또 다른 일부땅의 소유주인 상공회의소가 매각하기로 합의하여 
 충주우체국이전을 모두 찬성하였는데 시의회의 일부의원이 반대하여 안된다는데
 어디에 잘못이있다고 보십니까?

 계속해서 공터로 두면서 주차장으로나 쓰겠다는 건지!!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충주시는 어떻게 해서 충주우체국에게 땅을 팔겠다는 문서를 보낼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공
공기관끼리 
 문서로 이루어진 사항이라면 그 문서의 효력이 대단히 클것으로 보여지는데 만약에 안되면 
책임은 누가지나요...
 
 또한 충주우체국에서는 안되니 할수없지! 하며 가만히 있을까요?
 나는 우체국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라 여러이야기를 듣습니다  
 우체국 내에서는 보통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듯합니다

 의장님 의장님께서 누가 책임지고 피해를 보는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주세요